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2차 윤리위원회 개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이재식)는 지난 17일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명예를 훼손하고 공신력을 실추시키는 비윤리적 행위를 예방하고, 회원 공동의 이익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보통신공사업법령의 준수를 위한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언’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들은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윤리·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며 윤리의식을 높여 대외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제언문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윤헌 윤리위원장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불법시공, 불법광고 등 모든 불법적인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노력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공사업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 문화 확산에 윤리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