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숙박·스키 렌털·리프트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가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모나용평 스키장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의 장기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초대드림'의 일환으로, KT 모바일·인터넷·TV 서비스를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이달부터 오는 3월 사이 사용 가능한 모나용평 1박 숙박권과 함께 스키 반일 렌털권, 리프트 반일권이 제공된다. 가족 인원에 따라 2인은 호텔 디럭스, 3인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은 빌라콘도 28타입으로 숙소가 배정된다.
응모는 오는 16일까지 KT닷컴의 '장기 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이달 20일 개별 통보된다. 미당첨자에게도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시설 이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권희근 KT 마케팅 혁신 본부 상무는 "2025년에도 분기별 1~2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