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03/news-p.v1.20250403.cd3a8ce81fd7414c9b0601821f59c37a_P1.jpg" /><p>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취재진이 새로 공개된 현대차의 넥쏘와 아이오닉6를 살펴보고 있다.</p><p>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p></div>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03/news-p.v1.20250403.9dd500aaef73415bab19c099173a6026_P1.png" /><p>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가 열렸다.</p><p>현대, 기아, BYD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였다.</p><p>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4일 개막해 13일까지 진행된다. </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Igfa4-K-sE?feature=oembed"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p></div>

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현대, 기아, BYD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였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기 [영상]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3/20250403000119_0700.jpg" /></figure><p>비와이디가 3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사의 두 번째 승용 모델인 'BYD SEAL (씰)'을 공개하고 있다. </p><p>올해 주제는 △공간을 넘어(Mobility Everywhere)와 △기술은 넘어(Beyond Boundaries)로 완성차 브랜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국내 업체 브랜드와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MINI), BYD, 로터스, 이네오스그레나디어 등 수입차 브랜드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3/2025040300011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3/20250403000122_0700.jpg" /></figure></div>

비와이디가 3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사의 두 번째 승용 모델인 'BYD SEAL (씰)'을 공개하고 있다.

中 BYD, 두 번째 모델 '실'과 양왕·바오 등 브랜드 차량 공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2/2GRD7A6XZ7_1.jpg" /></figure><p>현대자동차가 3일 막을 올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차세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p><p>현대차는 3일부터 11일까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차 등 디 올 뉴 넥쏘를 비롯해 총 10종의 차량, 18대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p><p>현대차가 선보이는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 이후 7년 만의 내놓는 신차다. 현대차는 라틴어로 ‘시작’을 뜻하는 콘셉트카 ‘이니시움’으로 소개된 차세대 수소차를 개발하는데 그룹의 기술력을 총동원했다. 수소차는 정몽구 명예회장의 선견지명과 뚝심으로 출범한 사업이다. 1998년 정 명예회장은 수소차가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친환경차로 보고, 연료전지 개발 조직 신설을 지시했다. </p><p>현대차는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2013년 투싼ix35 퓨얼셀(Fuel cell)로 수소차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성공했고 2018년에는 넥쏘(NEXO)를 출시해 '세계 1위' 수소차 기록을 썼다. 2세대 넥쏘는 정의선 회장이 부친의 성과를 이어받아 내놓는 첫 수소차다.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를 앞세워 수소차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p><p>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 & '아이오닉 6 N 라인(Line)'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이번 전시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 아울러 아이오닉 9,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캐스퍼 일렉트릭,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등 전기차 4종, 팰리세이드·싼타페 하이브리드, 엑시언트 FCEV 등 7개의 친환경차를 전시한다. N 브랜드의 롤링랩 모델 RN24 등 2대의 콘셉트카도 전시한다.</p><p>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모두 9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전시 차량 중 콘셉트카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세계 최초 공개다. 고성능 레이싱카 GMR-001 하이퍼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p></div>

현대자동차가 3일 막을 올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차세대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는 3일부터 11일까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차 등 디 올 뉴 넥쏘를 비롯해 총 10종의 차량, 18대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넥쏘 신차 첫 공개…서울모빌리티쇼 출격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03/250403123825587_w.jpg" /></figure><p>[고양=뉴스핌] 김학선 기자 =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가 취재진 및 관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12개국 451개 사가 참여한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5.04.03 yooksa@newspim.com</p></div>

[고양=뉴스핌] 김학선 기자 =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가 취재진 및 관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12개국 451개 사가 참여한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5.04.03 yooksa@newspim.com.

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div><p>4일~13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p><p>국내 최초 14종 신차 공개 예정</p><p>자율주행차·AI 활용 기술 주목</p><p>[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4일부터오는 13일까지 10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p><p>갈수록 진화되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AI 활용 기술이 주목된다.</p><p>4일 산업통사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0주년인 이번 행사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전 세계 12개국 4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p><p>육(자동차)·해(선박)·공(UAM) 등 다양한 이동 수단과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콘텐츠가 전시된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03/250403150418303.jpg" /></figure><p>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로 5종, 아시아 최초 2종, 국내 최초 14종의 신차가 공개된다.</p><p>세계 최초는 현대차가 제네시스 2종(The All New NEXO, The New IONIQ 6), 기아차가 1종(Tasman Weekender) 등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p><p>특히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연구기관 등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이 열린다. 또 모빌리티산업의 AI 활용을 주제로 하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 모빌리티 분야 우수 혁신 기업을 시상하는 '서울모빌리티 어워드'도 진행된다.</p><p>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개막식에서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도전정신, 협력의 힘으로 통상 파고를 이겨내자"면서 "정부도 자동차산업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산업인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03/250403160540567.jpg" /></figure><p>dream@newspim.com</p></div>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4일부터오는 13일까지 10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 4일 개막…신차 5종 세계 최초 공개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3/20250403000107_0700.jpg" /></figure><p>기아가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공개하면서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향해 첫발을 뗐다. </p><p>PV5는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형 PBV다. 'E-GMP.S'를 최초 적용해 넓은 실내 및 화물공간을 갖추고, 용도 별 다양한 어퍼바디 탑재를 통해 소형부터 대형 PBV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 대응이 가능하다. </p><p>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PV5는 기아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혁신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종"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비즈니스에 맞춰 변화하는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으로서 모빌리티 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3/20250403000109_0700.jpg" /></figure><p>이날 기아 미디어 컨퍼런스에는 예상치 못한 발표자들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p><p>첫 번째 주인공은 이향은 LG전자 HS사업본부 CX담당 상무다. 이날 기아와 LG전자는 PBV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p><p>무대에 오른 이 상무는 "기아와 LG전자의 협업은 산업 간 결합을 넘어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의 기회를 열고 고객의 삶이 풍부해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p>기아 전시관에선 양사의 업무 협약 비전을 보여주는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2종을 공개했다.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의미한다. </p><p>그는 "슈필리움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혁신적인 공간 확용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그동안 LG전자가 구현한 AI 홈에서 제공했던 초개인화된 경험을 PBV와 같은 모빌리티에서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03/20250403000115_0700.jpg" /></figure><p>다음으로는 크리에이터 박위 씨가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자신에게 PV5가 필요한 이유를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p><p>박위 씨는 "너무도 당연한 하루의 이동이 저에게는 매번 도전처럼 느껴졌다. 그런 제게 기아의 PV5는 정말 큰 설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p><p>이어 "휠체어 접근성을 고려한 차량 구조는 이동의 자유를 넘어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긴 설계였다"며 "단순히 교통수단이 아니라 저 같은 사람에게 이동할 권리를 되찾아주는 변화였다"고 덧붙였다. </p></div>

기아가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공개하면서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향해 첫발을 뗐다.

기아 부스에 등장한 LG전자···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 향한 '협업'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디어데이가 열린 취재진이 새로 공개된 현대차의 넥쏘와 아이오닉6를 살펴보고 있다.

[포토] 현대차에 쏠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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