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임신 중인데 집까지? 래퍼 빈지노, 30대女 고소한 이유

2024-09-25

유명 래퍼 빈지노(37·본명 임성빈)가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경찰에 고소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빈지노는 지난 8월5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집을 찾아온 30대 여성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이앱스튜디오(IAB STUDIO)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은 빈지노와 A씨를 대상으로 한 차례씩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22년 독일 국적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올해 5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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