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어느덧 연기생활 20주년···그리고 팬미팅

2024-10-24

배우 윤계상이 8년 만에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2016년 팬미팅 이후 약 8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윤계상의 이번 팬미팅은 배우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팬미팅으로 최근까지 god로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호흡했던 만큼 또 다른 윤계상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팬미팅 타이틀은 ‘LOG’로 시간을 담은 기록, 변치 않는 마음을 담았다.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있는 시간 속에서 우리를 연결하는 기록, 무수한 시간들이 흘러도 변치 않는 건 서로를 향한 마음, 그리고 늘 같은 고마움”이라는 윤계상의 진심을 담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12월 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에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전에 팬카페 선 예매 티켓 오픈은 10월 30일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0월 31일부터다. 예매처는 인터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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