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크(ARrC)가 인도네시아 인기 토크쇼에 출연, ‘글로벌 라이징 스타’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크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지상파 채널 Trans TV의 대표 토크쇼 ‘Brownis’와 SC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Inbox Nite’에 출연했다.
먼저, ‘Brownis’에 출연한 아크는 인도네시아 대표 가수이자 프로그램 호스트인 Ayu Ting Ting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아크는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의 타이틀곡 ‘nu kidz’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현지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크는 인도네시아에서 탄생한 글로벌 NFT 캐릭터 IP ‘Karafuru’와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리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아크는 같은 날 인도네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SCTV ‘Inbox Nite’에도 출격했다. 등장과 함께 아크를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팬들은 한글로 적힌 응원 문구는 물론 연신 한국어로 응원을 하는 등 뜨거운 환호를 외치며 아크의 남다른 현지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응원에 힘입어 아크는 다양한 게임 코너를 비롯해 댄스 챌린지 등에서 활약하며 열정적인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아크는 첫 출연이 믿기지 않을 만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크는 또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nu kidz’와 수록곡 ‘loop.dll’을 비롯해 ‘dummy’까지 완벽한 칼군무로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아크는 국내외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끼엔이 베트남 국영방송 HTV9를 포함한 현지 대표 방송 프로그램 및 유력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빈은 자체 콘텐츠 ‘Fala JIBEEN e Disuki!’를 통해 브라질의 언어와 문화를 널리 알리며 전 세계 팬들과 진정성 있는 교감을 나누고 있는 만큼 계속해 아크가 이어나갈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