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 대상 기념품 수요 충족 위해 선보여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러쉬 제주점 단독으로 ‘챠콜 돌 하르방’ 페이셜 솝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러쉬 제주점 한정으로 선보이는 챠콜 돌 하르방 페이셜 솝은 제주를 대표하는 돌하르방 석상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현무암의 표면 디테일을 제품에 구현해 특색을 더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러쉬 제주점에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 등 방문객 증가 추세에 맞춰, 제주점 단독 제품을 선보이며 기념품의 수요까지 충족하겠다는 취지다.
챠콜 돌 하르방 페이셜 솝은 숯가루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주며 개운한 세안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샌들우드와 로즈우드 오일, 감초 뿌리 성분을 담아 은은한 향기는 물론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자연친화적 가치를 중시하는 제주 지역 이념과 러쉬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친환경 원료로 만들었으며 합성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제주 바다와 산방산을 조망권에 자리잡은 러쉬 제주점은 오픈 반년 만에 누적 방문객 약 48만 명을 기록하며, 제주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러쉬 제주점은 ‘발멍’ 족욕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 대상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제주 로컬 농장 커뮤니티에서 얻은 무화과와 귤을 함유한 프레쉬 클렌저를 출시한 바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러쉬 제주점을 찾아주시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 900여개 매장 중 오직 제주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존한 제주에서 환경, 동물과의 상생을 중시하는 러쉬의 브랜드 이념을 온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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