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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제너럴모터스(GM)가 애플(AAPL)과 계약을 체결해 월요일부터 쉐보레와 캐딜락 모델에 애플 뮤직 앱을 탑재한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소유주들에게 이를 전송할 예정이다.

애플 뮤직 도입은 GM 고객들이 신형 차량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이 기술 기업의 가장 인기 있는 앱 중 하나를 제공한다. GM은 2023년부터 애플의 카플레이 휴대폰 투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시작했다. 이 결정은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됐고, 일부 소비자들은 카플레이가 없으면 GM 차량을 사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3자들은 심지어 휴대폰 어댑터로 카플레이를 GM의 최신 차량에 연결하는 방법을 고안하려 시도했다.
구형 모델 소유주들은 여전히 카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스털링 앤더슨 GM 최고제품책임자는 인터뷰에서 "이것이 민감한 주제라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관심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열등한 차량에서 아주 오랫동안 그것을 좋아했다. 우리가 그것을 제거한 차량에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GM은 캐딜락 비스틱과 에스컬레이드 IQ 전기차, 그리고 CT5 세단에 이 앱을 먼저 추가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퀴녹스, 블레이저, 실버라도 전기차와 코르벳, 타호, 서버번 가솔린 구동 차량부터 시작한다. 뷰익과 GMC도 결국 애플 뮤직 접근 권한을 얻게 될 것이라고 GM은 밝혔다.
고객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2025년식 이후 모든 차량에 대해 GM의 온스타 베이직스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차량 구매일로부터 8년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일부 캐딜락 모델은 애플의 스페이셜 오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콘서트홀 음향 경험을 만들기 위해 여러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전달한다. 애플 뮤직의 스페이셜 오디오는 돌비 애트모스의 지원을 받는다. 이 시스템에 접근하려면 애플 뮤직이 차량의 엔터테인먼트 및 사운드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통합돼야 한다.
앤더슨은 "카플레이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이것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애플과 메르세데스-벤츠는 2022년 유사한 계약을 발표했다. 테슬라와 리비안 오토모티브도 차량에서 카플레이 없이 애플 뮤직을 제공한다.
GM은 카플레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일부 차량 제어 기능을 통합하는 자체 시스템을 선택했다. 회사는 운전자가 차량 메뉴와 카플레이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 메뉴 간을 전환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차량 기능을 더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이 더 진보된 차량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이동함에 따라, 회사는 엔터테인먼트 이상을 제어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능 중 하나는 GM의 슈퍼 크루즈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는 고속도로에서 핸즈프리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2028년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는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뗄 수 있는 핸즈프리 운전을 갖추게 된다. 이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 더 가까워지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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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