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공공안전 AI 성과

2026-01-05

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공공안전 분야에서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바이브컴퍼니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추진한 ‘긴급구조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및 보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119 긴급구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AI 기반 공공안전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바이브컴퍼니는 해당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시스템 중단이 허용되지 않는 고난도 환경 속에서도 무중단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AI 융합 기술이 적용될 차세대 ‘지능형 신고접수 체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이브컴퍼니는 긴급구조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위치 판단 및 재난 분류 시스템을 정교하게 고도화하며, AI 구축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바이브컴퍼니는 POI(Point of Interest) 데이터와 새 주소 데이터베이스를 최신화하고, 이를 긴급신고 접수 시스템에 연계해 신고자 위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위치 정보의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신고 접수부터 구조대 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됐고, 이는 재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확장형 구조를 갖추게 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러한 요구에 맞춰 공공안전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바이브컴퍼니는 25년간 축적한 맥락 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AX(AI Transformation)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수상은 공공안전 분야에서도 AI 융합 기술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 긴급구조시스템에 AI 구축의 기반이 되는 안전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 분야에서 국민 안전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AI 중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공공안전 분야의 핵심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유사한 공공 AI 프로젝트 수주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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