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스앤미스터 대표 공호식, 박정혜가 운영하는 브랜드 ‘도나스데이’가 인근 보육원(경동원) 아동들에게 100개의 도나스와 음료 및 간식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도나스데이 측에 따르면 2023년 7월에 MOU 협약식을 맺은 이래 경동원 아동들에게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꾸준하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혜 대표는 “도나스데이는 때로는 전쟁 같은 일상에서 달콤한 도나스와 커피 한 잔으로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도나스와 음료 및 간식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사회의 따뜻함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후원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도나스데이는 ‘도심 속의 휴양지’라는 콘셉트로 본점 매장과 온라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본 브랜드의 다양한 도넛 등의 제품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