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포르쉐 911' 이제 쏘카에서 탄다…사전 이벤트도 진행

2025-04-30

쏘카(403550)가 오는 6월 업계 최초로 ‘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를 카셰어링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쏘카는 포르쉐 도입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쏘카에서 5월 한 달간 결제한 카셰어링 관련 금액에 따라 포르쉐 대여료 4시간 무료 쿠폰 최대 2장과 최대 4만 크레딧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크레딧은 주행요금, 면책요금 등 포르쉐 이용뿐 아니라 모든 쏘카 앱 내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또한 쏘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림 신청을 한 회원에게는 포르쉐 차량이 실제 서비스에 등록되는 즉시 입고 소식을 실시간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쏘카는 프리미엄 차량 경험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으로 수입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BMW 위크'에서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BMW 뉴 X3를 필두로 BMW X1, BMW 520i 등 쏘카 내 모든 BMW 차종의 대여료를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회원 전원에게 지급한다.

김동훈 쏘카 유저성장그룹장은 “쏘카의 포르쉐 도입은 일상 속에서 '드림카'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하고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매니아들의 기대와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량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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