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국내 CBT 마무리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가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의 국내 CBT를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CBT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보스 처치, 던전, PVP·PVE 콘텐츠, 펫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로그인 이벤트, 노비스 수첩 이벤트, 푸시 보상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참여한 유저들은 “가로·세로 모드 지원으로 편의성이 뛰어나다”, “최적화된 3D 그래픽이 깔끔하다”, “웹툰 컷씬이 퀘스트 몰입도를 높인다”, “방치 모드를 통해 편리하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거래소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으며, 글로벌 통합 거래소도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및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풀잎 입 장식 아이템이 지급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정기동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사업 PM은 “CBT에 남겨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론칭 전까지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많이 참여해 론칭 보상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