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 연예인 구준엽의 부인으로 '극중 주인공 이름 산차이'로 불리는 대만 여배우 바비 슈(Barbie Hsu)가 일본에서 독감에 걸려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트타임드>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3일 오전 10시30분 “바비슈는 음력 설을 맞아 남편 구준엽과 아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 독감에 걸렸는데, 남편과 아들이 정상적인 건강 상태”라고 보도했다.
48살의 나이에도 미모를 지켜온 대만 여배우는 드라마 ‘운석정원(Meteor Garden’)'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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