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지예은에 진심 고백 “여동생 생겨서 기뻐” (런닝맨)

2025-01-12

배우 지예은이 양세찬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운 타는 2025’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은 지난주 미션으로 지예은을 위한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다. 선물은 지예은이 원하던 목도리였다.

편지에는 “내가 ‘런닝맨’ 들어와서 막내로 7년 있었는데 처음으로 여동생이 생기니까 기쁘고 뭔가 어색하고 표현을 잘 못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야. 네가 재밌게 받으니까 분위기도 좋고 반응이 너무 좋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우리 막냇동생. 늘 응원하고 다시 한번 ‘런닝맨’에 들어온 거 축하해”라고 쓰여있었다.

편지를 다 읽은 후 지예은은 “눈물 날 것 같다. 감동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양세찬의 세심한 모습에 하하는 “여자들이 이런 거에 미친다. 이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러브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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