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 앤 리치, 미국에 집 있어”… ‘톡파원25시’ 리키, ‘한강뷰 아파트’ 럭키와 부자 형제 등극

2024-07-01

(톱스타뉴스 이영원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리키가 재력을 인증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리키와 장하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리키 씨가 영앤 리치라는 소문이 있더라”고 했다. 이에 리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캐치 프레이즈를 정해야 해서 고른 게 ‘영 앤 리치, 톨 앤 핸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영 앤 리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냐”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리키와 럭키의 공통점이 있다. 영 앤 리치와 올드 앤 리치다”라며 럭키를 향해 “한강 뷰 아파트에 인도에 집에는 아홉 채가 있지 않냐”고 물었다. “사실이긴 하다”는 럭키의 말에 리키는 “캐치프레이즈 넘기겠다”고 했고, 양세찬과 전현무는 “집이 아홉 채라니까 달라 보인다.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리키는 “상하이는 아니고 미국에 집이 있다. 저 말고 부모님 거다”라고 했고, 럭키는 “말하는 걸 보니까 한국말도 정말 잘하고 너무 착하게 생겼다”고 했다. “나중에 집 구경 시켜주는 코너에도 출연해달라”는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이후 양세찬은 “장하오 씨도 푸젠성 구경을 시켜달라”고 했고, 장하오는 “저는 집 하나밖에 없다. 거실에서 모여서 자야 한다”고 했다. “저녁 먹고 빠지겠다”는 양세찬의 말에 김숙은 “왜 이렇게 질척거리냐”며 선을 그었다.

JTBC 예능 ‘톡파원 25시’는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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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1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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