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중국 국제우호대회 및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외빈 접견 연설[Xi’s Words & Speeches]

2025-02-2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중국 국제우호대회 및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외빈 접견 연설 (24.10.11)

(주요 내용 발췌)

“현재 세계는 또다시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가 어떤 세계를 만들어가야 하며, 이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나는 이에 대한 중국의 해법으로 ‘인류 운명 공동체’ 구상을 제안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세계는 더욱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인류의 운명도 하나로 얽혀 있다. 세계가 나아갈 방향은 각국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중국의 모든 발전은 세계 각국 국민의 지지와 협력 덕분이었다. 수많은 국제 우호 인사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중국을 찾아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기쁨을 나누며, 협력하여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많은 외국 기업과 기관, 개인이 중국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동시에 국제 우호 교류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 우리는 이들이 중국 발전을 위해 쏟은 노력과 중국 국민과 나눈 진정한 우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역사를 창조하는 것은 국민이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은 세계 각국 국민의 공통된 미래다. 중국은 각국과 더욱 긴밀한 우호 교류를 강화하고, 민간 외교의 독특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함께 ‘인류 운명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첫째, ‘공동 대응’의 정신으로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각국 국민은 같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가족이다. 따라서 불확실한 국제 정세와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 중국의 고전에는 ‘한 배를 탄 사람들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이 있다. 이제는 ‘동구공제(同球共濟)’, 즉 지구 전체가 협력해야 할 때다. 중국은 인류 발전의 흐름, 세계 역사의 발전 방향, 국제 사회의 공동 운명이라는 세 가지 거대한 흐름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평화, 발전, 공정, 정의, 민주, 자유라는 인류 공동의 가치를 실천하며, 다극화된 세계와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촉진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지구를 평화롭고 조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

“둘째, ‘협력과 상생’의 이념으로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모아야 한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의 행복과 중화 민족의 부흥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인류 발전과 세계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다. 나는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 등을 제안했다. 이는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고, 각국 국민에게 더욱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10여년간 실천하며 얻은 교훈은 협력과 상생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더욱 많은 외국 친구가 ‘중국식 현대화’ 과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협력과 상생을 통해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실현할 것이다.”

“셋째, ‘개방과 포용’의 정신으로 인류 운명 공동체의 문명 발전을 함께 이루어야 한다. ‘만물은 서로 조화롭게 성장한다’는 말이 있다.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은 모든 사물의 발전 법칙이며, 인류 문명의 진보를 이루는 중요한 원칙이다. 중국 문명은 다른 문명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융합을 통해 발전해 온 개방적인 체계다. 우리는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평등과 상호 존중, 대화와 포용이라는 문명관을 발전시키며, 문명 간의 교류를 촉진하여 인류 운명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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