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인 헤겐 코리아를 운영하는 ㈜코엔코의 김성철 대표가 지난 1일에 열린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와 관련된 공헌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 복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하여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아기 젖병과 배앓이 젖병으로 국내 인지도가 높은 헤겐 코리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혼모 가정과 영유아 양육시설에 제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신생아 젖병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의 이른둥이(미숙아)와 저체중아를 위한 기부활동을 하며 직접적인 도움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엔코 김성철대표는, 앞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및 임직원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람을 위한 기술로 행복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