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완선(56)이 배구계의 '얼굴 천재' 김요한(40)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Let's Dance with wansun에 특별 출연해준 요한 씨를 1주년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만남. 언제나처럼 스윗한 요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친밀한 사이인듯 가까이 붙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완선은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젊은 패션 감각과 날씬한 팔라인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건장한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패션에 장단발 머리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6월 미니 앨범 '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김완선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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