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2025 최다 부스’ 오스템에 가면…

2025-05-28

‘제품력 홍보와 새로운 경험 제공’을 테마로 구역별 세분화

재료소장비 특별전시존·원클릭 신기능·K5 Swing arm 주목

치과 토탈 프로바이더를 자처하는 오스템이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열리는 SIDEX 2025에서 신제품을 비롯한 주력 제·상품, 그리고 앞선 서비스와 기술력을 과시한다.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는 참여 기업 중 단독 최다 부스(98부스)로 참가해 최첨단 R&D(연구개발) 개발 제품까지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제품력 홍보와 새로운 경험 제공’을 메인 테마로 잡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집중한다.

우수한 제품력을 전달하기 위해 SIDEX 최초로 선보이는 재료소장비 특별전시존을 비롯해 △포토존 △영상 △디지털 △체어 △케이터링 △메인 이벤트(강연/경품) △개원 △덴올몰 △OIC △라이브쇼 △인테리어 △오스템올소 △임플란트(핸즈온/상담) △GBR △의약 등 구역별로 특장점을 강조한다.

재료/소장비 특별존(재료 및 소장비 주력제품 전시)에서는 애플스토어와 삼성 모바일샵처럼 패키지 구매가 가능한 재료, 소장비 주력 제/상품을 전시하고 현장 판매한다. △GBR △수복 △인상재 △엔도 △기공장비 △밀링 재료 △기구KIT △위생용품 △엔진 △핸드피스 △영상 소장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오스템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전자차트 ‘OneClick’(원클릭)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별도 운영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기능은 △파노라마 AI 진단 △약제별 상병 추천 △누락 항목 점검 △보험 재료 사용 현황 점검 △만성 질환 관리 등 다섯 가지다.

특히 환자의 파노라마 영상을 AI 모듈로 진단해 현재 증상을 분석하고, 분석된 내용이 진료내역에 자동 입력되는 ‘파노라마 AI 진단기능’은 치과계 미래 기술로 불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관심을 모은다.

치과의사들의 진료 편의성을 개선한 유니트체어 ‘K5 Swing arm’도 론칭한다. 위에서 내려오는 핸드피스 튜빙을 통해 손목 피로도를 낮췄으며 닥터 테이블을 환자 가슴에 위치하도록 해 임플란트 수술 시 기구나 키트 사용이 용이한 제품이다. 핸드피스 낙하 실수를 하더라도 바닥에 닿지 않는 구조로 핸드피스 파손을 방지했으며, 튜빙이 바닥에 닿지 않고 손잡이, 실리콘패드, 트레이까지 멸균함으로써 위생관리도 탁월하다. 닥터테이블 처짐이 없도록 ‘에어 브레이크’ 방식을 적용해 흔들리거나 처지는 현상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올해 7월 출시 예정인 자연치아를 닮은 ‘Smart Abutment’도 처음 공개한다. 자연치아의 치경부 디자인을 적용해 일반사양, 소구치, 대구치 형상의 사양으로 세분했으며 ‘Scallop Design 및 Gold Color’를 적용해 심미적인 부분까지 개선한 차세대 어버트먼트다. 제작기간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며 보험도 적용된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좋은 경험을 제공하도록 부스 형태에도 큰 변화를 줬다. 기존 1개 블럭의 이벤트-케이터링-강연장을 3개 블럭으로 확대해 편하게 쉬는 공간을 늘렸고 라면, 팝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케이터링을 선보인다. 입구 앞에 포토존을 배치해 오스템임플란트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와 바로 만날 수 있도록 한다. 디자인도 크게 바꿔 ‘사진찍고 싶은 포토존’을 선보인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열린다. 8회 진행되는 미니강연 전에는 룰렛 이벤트, 강연 후에는 총 5회의 OX퀴즈를 진행해 레오거 관련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하이라이트인 메인 경품 행사는 6월1일 오후 3시30분 열리며, 1등 경품은 유니트체어 ‘K5 Swing arm’이다.

오스템 측은 “SIDEX 2025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전시회로, 당사 역시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치과의사분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력 제품은 물론 신제품, 신규 서비스 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며, 특색 있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전시부스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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