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폭군의 셰프’ 박성훈 빈자리 채울까 “긍정 검토 중”

2025-01-13

배우 이채민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할 전망이다.

13일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스포츠경향에 “이채민 배우에게 ‘폭군의 셰프’ 출연 제안 후,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AV 논란’으로 배우 박성훈이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 후, 이채민이 그 자리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은 “제안한 것이 사실이며, 긍정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으로 임윤아, 강한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