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티어가 13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실장 안심케어 중개사사무소에서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부동산 거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프롭티어는 AI중개솔루션 이실장에 가입한 공인중개사와 함께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리스크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계약서 작성부터 잔금까지 전 과정과 부동산 취득 후 제3자에게 매도하는 시점까지 권리보험과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거래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 시 △11종 공적 장부가 연동되는 안심계약서 △등기변동 모니터링 △전문가 법률 상담 △거래사고 손실을 보상하는 소유권용 권리보험이 제공된다.
‘안심케어 프리미엄 중개사’를 통해 주거용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매수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롭티어 관계자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11월 전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며 앞으로도 이실장 안심케어 프리미엄 중개사와 함께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