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핀란드 통신 기업 노키아(Nokia)가 디지털 자산 암호화 분야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은 노키아 테크놀로지스(Nokia Technologies)가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할 수 있는 기기,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디지털 자산 암호화 특허를 신청했다고 공개했다.
영문 번역된 특허 설명에 따르면, 이 특허는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할 수 있는 기기 및 프로그램과 이와 관련된 구성 요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특허는 암호화에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의 인덱스와 이를 위한 첫 번째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이는 노키아가 디지털 자산 암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 중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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