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 떡볶이 2종' 출시…분식 전문점 맛 구현

2025-03-06

【 청년일보 】 ㈜오뚜기가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과 구성을 갖춘 '냉동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국민 간식 떡볶이의 가격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뚜기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냉동 떡볶이는 '쌀가래떡 떡볶이'와 '비엔나 떡볶이' 2종으로 구성되며, 멸치육수를 활용해 감칠맛을 담았다.

아울러, 팬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높은 간편성을 갖췄으며, 냉동 제품인 만큼 보관도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각 기호에 따라 매콤달콤한 쌀가래떡 떡볶이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비엔나 떡볶이 등을 선택해,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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