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GA 2025서 '칠대죄: 오리진' 신규 트레일러 공개 예정

2025-12-05

'일곱 개의 대죄' IP 세계관 강조한 신규 영상

내년 1월 28일 정식 출시…사전등록 진행 중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오는 11일 열리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강조한다. 멀티플레이 콘텐츠와 처음 공개되는 신규 보스 몬스터 3종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지닌 오픈월드 액션 RPG의 매력을 전 세계 게이머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 도쿄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지스타 등 주요 글로벌 무대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관심을 높여왔다.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할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내년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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