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뜨거운 열기...또 한번 선수들이 성장"

2025-04-07

최경식 축구 해설위원 인터뷰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경기가 TV,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주MBC는 지난 5일 열린 고등부 준결승과 6일 고등부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제주MBC는 백호기의 꽃 ‘응원전’ 등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전했다.

최경식 해설위원과 윤상범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춰 경기를 생동감있게 묘사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선수들의 열정을 안방에 전달했다.

또 전문적인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쉽게 경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탰다.

최경식 해설위원은 “매년 백호기가 이어져 왔는데, 작년보다 열기가 더욱 뜨겁고 선수들의 기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 해설위원은 또 “제주에서 축구를 배우기 위해 다른 지방에서 오는 선수들이 드물지 않다”며 “팀이 많이 생기고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제주에서도 분명 괜찮은 선수들이 다수 나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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