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유재석도 말린 ‘무한도전’ 자진 하차 “땅을 치고 후회”

2025-01-15

혼성그룹 쿨 출신 김성수가 ‘무한도전’ 자진 하차 이후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쿨 김성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는 과거 ‘무한도전’ 멤버였다가 하차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가끔 유재석이 ‘형 내 말 듣지 그랬어’ 하더라. 그때도 재석이가 말렸었다”고 말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의 초창기 멤버였으나 드라마 출연을 위해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수는 “유재석이 ‘뭐한다고 거길 가냐. 좀 참아봐라’라고 말렸는데 어쩌겠나. 내가 (예능) 슬럼프에 빠져있는데. ‘내가 너한테 도움이 못 되는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면서 하차했다”며 “그 때 재석이 말을 들었으면…땅을 치고 후회 중”이라고 했다.

또한 ‘무한도전’을 하차하고 난 후 후회감이 들어 MBC 채널과 ‘무한도전’도 보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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