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스페이스의 민간 우주발사체가 첫 상업발사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노스페이스(462350)는 12월 17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7% 상승한 1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한국 시간 18일 오전 3시 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가 상업발사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무명은 '스페이스워드'로 고도 300㎞에 브라질과 인도의 궤도 투입 목적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8기를 실어 나르는 게 목표다. 탑재 중량은 18㎏이다.
발사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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