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8/2DGRL0YO73_1.jpg" /></figure><p>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전화를 유심히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8/2DGRL0YO73_2.jpg" /></figure><p>이재명(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세 번째)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첫 번째) 최고위원이 건넨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8/2DGRKYQW02_1.jpg" /></figure><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8/2DGRKYQW02_2.jpg" /></figure><p>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p></div>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박찬대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7/24110715550669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던 베넷 주한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0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던 베넷 주한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07 pangbin@newspim.com.

이재명 대표, 던 베넷 주한뉴질랜드 대사 접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8/24110815252592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청래 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가결했다. 2024.11.08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청래 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가결했다. 2024.11.08 leehs@newspim.com.

국회 법사위, 김검희 특검법 가결

<div><p>"정치 일정 고려해 공개 시점 결정"</p><p>[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명태균 씨와 공천에 관한 얘기를 한 기억은 없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p><p>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7/241107163529939_w.jpg" /></figure><p>노 원내대변인은 "이미 공개된 녹취에 공관위가 언급돼 있고 김영선 공천에 관한 대화임이 누가 봐도 명백하다"며 "오늘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듣고 '더 입증해야 한다'는 의문을 갖는 국민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p>노 원내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녹취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공개할 예정"이라며 추가 녹취록 공개를 예고했다.</p><p>이어 "(공개할 녹취록이) 더 있는지 자꾸 물어보는데 저희 당에선 확인할 수 없다"며 "그 이유는 딱 하나다. 자료를 다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p>노 원내대변인은 공개 시점에 관련해 "정무적으로 판단해 시점을 잡을 거고 정치적 일정을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hong90@newspim.com</p></div>

"정치 일정 고려해 공개 시점 결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명태균 씨와 공천에 관한 얘기를 한 기억은 없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민주 "尹 '공천 대화한 적 없다' 주장은 거짓...구체적 녹취 공개할 것"

<div><p>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피치클락 운영, 체크스윙 판정과 관련해 통합 회의를 가졌다.</p><p>KBO는 “6일 2025시즌을 위한 ABS, 피치클락 운영 및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통합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p>회의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박근찬 사무총장,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및 운영 실무진, 경기운영위원회,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와 함께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 방송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p><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top_2024_863083_17309540426227221.jpg" /></figure><p>또한 KBO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선수단 대표 참석을 요청했고, 장동철 사무총장과 함께 오태곤(SSG랜더스), 김민수, 김민혁, 조이현(이상 KT위즈)이 회의에 참여했다.</p><p>이날 회의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ABS 운영 개선안, 피치클락 세부 시행안, 체크스윙의 비디오 판독 확대 여부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의논했다.</p><p>KBO는 2024 시즌 ABS 운영에 따른 스트라이크 판정 지표 변화, KBO리그 피치클락 시범 운영 결과 및 피치클락을 정식 도입한 KBO 퓨처스리그의 경기 데이터를 공유했다.</p><p>이후 실제 경기에서 ABS와 피치클락을 경험한 선수들이 느낀 의견 및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ABS, 피치클락 설문조사 응답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의를 진행했다.</p><p>아울러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실행에 대한 의견 수렴도 진행했다. 체크스윙 관련 타 리그 판정 기준과, MLB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용 판정 기준과 시행 가능성에 대한 심도 높은 회의를 거쳤다.</p><p>KBO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 등 2023년 초부터 해외 리그와 활발히 교류하며 체크스윙 판정 기준 확립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심판위원회, 규칙위원회, 운영팀장 회의, 감독자 회의, 실행위원회 등에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체크스윙 판정 기준과 비디오 판독 항목 추가 가능성에 대해 검토를 진행해왔으며, 8월 말부터 구장 내 카메라 설치를 통해 확보한 영상의 판정 활용 적절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p><p>최근에는 애리조나 교육 리그에서 MLB가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시범 운영 중인 ‘체크스윙 챌린지’ 시스템 조사를 위해 심판위원과 직원을 현지에 파견하기도 했다.</p><p>KBO는 앞으로도 해외 리그와의 협력, 영상 분석, 전문가 논의, 그리고 현장의 의견을 종합해 체크스윙 판정 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피치클락 운영 및 비디오 판독 확대 등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p><p>[이한주 MK스포츠 기자]</p><p>▶ 경찰, 개그맨 이동윤 249억 사기 혐의 검찰 송치</p><p>▶ 율희, 최민환에게 양육권·위자료·재산분할 요구</p><p>▶ 제니, 아찔한 속옷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 공개</p><p>▶ 배우 이다해, 밀착 드레스+환상적인 S라인 옆태</p><p>▶ 메이저리그 시애틀,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집중 관찰</p><p>[ⓒ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p></div>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피치클락 운영, 체크스윙 판정과 관련해 통합 회의를 가졌다. KBO는 “6일 2025시즌을 위한 ABS, 피치클락 운영 및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통합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BO, 선수 대표 초청해 ABS·피치클락 운영·체크스윙 판정 관련 통합 회의 진행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8/24110808314797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SWITCH22에서 열린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08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SWITCH22에서 열린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 킥오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08 choipix16@newspim.com.

김문수 장관,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 킥오프 회의 모두발언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7/2411071019107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2024.11.0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2024.11.07 pangbin@newspim.com.

민주당 사무실에 나오는 윤 대통령 대국민담화

<div><p>화웨이·텐센트 본사 등 방문</p><p>[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중국 선전시를 방문 중인 전남 광양시의 민·관·경제 대표단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p><p>시는 대표단이 선전국제상회에서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고 광양상공회의소와 선전국제상회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8/2411081054376620.jpg" /></figure><p>대표단은 정인화 광양시장, 조현옥 광양시의회 부의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선전국제상회 방문에 이어 화웨이, 텐센트 본사를 방문해 기술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p><p>선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협회 관계자와 만나 광양시 농·특산품의 중국 유통 확산 방안도 논의했다. 남은 일정 동안 광양벤처밸리기업협의회는 따궁팡을 방문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p><p>광양시와 선전시는 2004년 자매도시를 체결한 후 지금까지 100회 이상 상호 방문하며 관계를 지속해왔다.</p><p>ojg2340@newspim.com</p></div>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중국 선전시를 방문 중인 전남 광양시의 민·관·경제 대표단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대표단이 선전국제상회에서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고 광양상공회의소와 선전국제상회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광양시 민관경제 대표단, 중국 글로벌 기업과 경제협력 모색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전화를 유심히 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8.

김민석 최고위원 휴대전화 보는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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