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 출신 하선호가 국가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하선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선호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가 열리는 경주에서 단아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 하선호는 “오늘은 IMF 총재님 & 도지사님 모시고 영어 도슨트”라고 적으며 이날 APEC 정상회의 행사에서 영어 도슨트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하선호의 놀라운 근황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여기서 보일 줄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2년생인 하선호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하선호는 ‘고등래퍼’ 출연 후 2019년 싱글앨범 ‘돌맹이’를 내며 본격 래퍼로 데뷔했다.
이후 하선호는 연예계를 떠나 영어 회화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서 통역사로도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