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3/2GRDM3YHJX_1.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입구에 전광판에 윤 대통령 탄핵 사건(사건번호:2024헌나8)의 선고 예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4.03</p></div>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4181165b33b046ac8cd124e62dfb03be_P1.webp" /></figure><p>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관들이 서울 종로구 헌재 청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했다. 헌재는 청사 보안과 안전을 위해 그간 재판관 출근길 취재를 제한해 왔다. 당초 헌재는 재판관 출근 모습 등의 취재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했다가, 고심 끝에 취재진 요청을 일부 수용해 촬영 등 취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대통령 탄핵심판 사안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해 역사의 기록을 남긴다는 차원에서 허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266c673b5006433c9d35e5292b348984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e17657f0d56246ccae4740955363a86d_P1.webp" /></figure><p>선고가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방송사 카메라가 다수 설치돼 재판관들의 입장부터 선고 요지와 주문 낭독, 그리고 재판관 퇴장까지의 전 과정이 중계된다. 대심판정의 방청석은 104석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 국민 방청석은 20석이 마련됐다. 전날 오후 2시까지 9만4000여 명이 신청한 걸로 파악돼 경쟁률은 4700대 1을 넘어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796대 1과 비교하면 6배에 달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c8e691923b394eb1bec51b71946f6023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da68fdd55f3c4556921f7b5e7372dfd7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931bce0a6f8046aeabce84ef793bc5c1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4/news-p.v1.20250404.6099ca829d084bcb99f2f394c7f2bbb0_P1.webp" /></figure></div>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관들이 서울 종로구 헌재 청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했다. 헌재는 청사 보안과 안전을 위해 그간 재판관 출근길 취재를 제한해 왔다. 당초 헌재는 재판관 출근 모습 등의 취재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했다가, 고심 끝에 취재진 요청을 일부 수용해 촬영 등 취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대통령 탄핵심판 사안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해 역사의 기록을 남긴다는 차원에서 허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핵심판 사안 중요성 고려’…헌법재판관 출근 모습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03/25040315381283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04.03 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04.03 gdlee@newspim.com.

헌법재판소 인근 탄핵 반대 집회

<div><p>[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방청 신청 인원이 9만637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쟁률은 4818.5대 1이다.</p><p>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5시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인터넷 방청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방청이 허용된 인원은 총 20명이며, 추첨 결과는 방청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공지된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03/250403155549169_w.jpg" /></figure><p>헌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헌재는 선고일을 알리면서 방송사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p><p>윤 대통령 선고 방청 경쟁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방청 경쟁률을 크게 넘겼다. 박 전 대통령 사건 선고 때는 일반인 방청석 24석에 1만9096명이 몰려 방청 경쟁률 79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p><p>hyun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방청 신청 인원이 9만637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쟁률은 4818.5대 1이다. 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5시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인터넷 방청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방청이 허용된 인원은 총 20명이며, 추첨 결과는 방청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공지된다.

尹선고 방청 신청 최종 9만6370명…경쟁률 4818.5대 1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3/2GRDMVCPW1_3.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시민 방청 경쟁률이 4818.5대 1로 집계됐다.</p><p>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5시 방청 신청 마감 결과 일반인 방청석으로 배정된 20석에 9만6370명이 지원해 경쟁률 4818.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p><p>이는 역대 탄핵심판 가운데 최고 방청 경쟁률이다.</p><p>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시에는 21.3대 1,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선고 때는 7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p><p>헌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p><p>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122일,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11일, 2월 25일 헌재가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뒤 38일 만이다.</p><p>헌재가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 찬성으로 탄핵을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다. 반면 기각 또는 각하하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p></div>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시민 방청 경쟁률이 4818.5대 1로 집계됐다. 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5시 방청 신청 마감 결과 일반인 방청석으로 배정된 20석에 9만6370명이 지원해 경쟁률 4818.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속보] 尹 탄핵심판 선고 방청권 경쟁률 4818.5대 1

<div><p>[서울=뉴스핌] 김현구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지을 재판관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다.</p><p>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은 4일 오전 6시54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2/250122103504044_w.jpg" /></figure><p>재판관 중 가장 먼저 헌재에 도착한 정 재판관은 본인의 검은색 차를 타고 도착했으며, 차에서 내리자마자 어떤 말도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검은색 정장을 입었고 손에는 서류 가방을 하나 들고 있었다.</p><p>재판부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지정하며 평결을 이미 거쳤으며, 이후에도 평의를 열어 최종 결정문에 들어갈 내용 등을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p><p>재판부는 이날 오전에도 평의를 열고 최종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마지막 평의에선 막판 결정문 수정 등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p><p>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선고는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이후 122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지 111일, 변론 절차가 종결된 지 38일 만이다.</p><p>hyun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현구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지을 재판관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은 4일 오전 6시54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尹탄핵 주심' 정형식 재판관, 가장 먼저 헌재 도착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3/2GRDN9SEQJ_1.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버스정류장에 무정차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선고 당일인 4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의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시키며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등은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탄력 운영할 예정이다. 광화문교차로,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주요 집회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무정차 또는 임시우회한다. 오승현 기자 2025.04.03</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03/2GRDN9SEQJ_2.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이 폐쇄돼 있다. 서울시는 선고 당일인 4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의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시키며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등은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탄력 운영할 예정이다. 광화문교차로,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주요 집회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무정차 또는 임시우회한다. 오승현 기자 2025.04.03</p></div>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버스정류장에 무정차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선고 당일인 4일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의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시키며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등은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탄력 운영할 예정이다. 광화문교차로,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주요 집회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무정차 또는 임시우회한다. 오승현 기자 2025.04.03.

尹 탄핵 선고일, 헌재 등 주요 지점 지하철·버스 무정차 통과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04/25040412093937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이 인용되자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2025.04.04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이 인용되자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2025.04.04 photo@newspim.com.

윤갑근 변호사, '굳은 표정으로'

<div><p>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이뤄지는 가운데 방송사들은 기존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특보를 편성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p><p>3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를 결방하고 시사프로그램 '논/쟁'을 특별 편성했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3668262_1481282_m_1.jpeg" /></figure><p>'논/쟁'에서는 국회 법사위 소속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특위 위원장, 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출연해 '헌재 주문에 담길 한 문장은 무엇'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p><p>선고 당일에는 대부분의 방송사가 뉴스특보 체제에 돌입한다. KBS는 이날 오전 8시 방송되는 '아침마당' 이후 방송을 모두 결방하고 탄핵 관련 특보를 편성했다. 오후 8시 30분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계엄에서 헌재 선고까지 123일의 기록'도 방송된다.</p><p>채널A는 4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오후 9시 40분 예정이었던 '하트페어링'을 결방한다. '강철지구'는 오후 11시로 편성을 이동해 방송한다.</p><p>MBC 또한 오전 8시 30분부터 뉴스특보를 선보인다. 이에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11일로 첫 방송일을 변경했다.</p><p>KBS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도 첫 방송일에 변동이 생겼다. 당초 7일 제작발표회를 하고 같은 날 처음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결혼하자 맹꽁아'의 종영이 늦어지면서 제작발표회와 첫 방송일 모두 14일로 연기했다.</p><p>SBS 또한 뉴스특보로 인해 '생방송 투데이', '궁금한 이야기Y' 등을 결방한다. 다만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정상 방송된다.</p></div>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이뤄지는 가운데 방송사들은 기존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특보를 편성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윤석열 탄핵 심판 여파…'이혼숙려캠프' 결방·'바니와 오빠들' 연기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f7818d9c2a4344e8bbd2be564a4d92cc_P1.webp" /></figure><p>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는 ‘진공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탄핵 찬성과 반대 측은 안국역과 헌재 인근에서 각자 기자회견을 열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ab1d5902c7464a7591a504ee432f03b0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b78afbadc9274f75b16d3139aca7354d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1803946a2536492c9ee15ffaa065e2b8_P1.webp" /></figure><p>탄핵 심판 선고를 대비해 헌재 반경 150m 구간에는 차벽과 바리케이드 등이 설치돼 있다. 시민들은 우회로를 이용해 통행해야 한다.</p><p>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이미 폐쇄된 1~4번 출입구 외에도 당일에는 전면 폐쇄 및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다른 지하철도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 출입구 폐쇄, 임시 열차 편성, 전동차 추가 투입조치 등을 한다.</p><p>시내버스 또한 우회 운행 중인 안국역 인근 정류장 외에도 광화문 교차로, 세종대로 사거리, 여의대로, 한남동과 같은 주요 집회 구간을 거치는 노선을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또는 임시 우회를 한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477c10ce324c4781a2f4b2994cb4c292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311e55bc840f46c183c186b4c528d900_P1.webp" /></figure><p>탄핵 반대 측은 안국역 5번 출구에 자리 잡고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기현·나경원·윤재옥 등 국민의힘 의원은 현장을 찾아 기각을 촉구했다.</p><p>탄핵 찬성 측은 6번 출구에 자리 잡고 야 8당과 공동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8대0 파면 최후통첩 기자회견’을 열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1e2d9089e1714e4c8ca6d2f18e23d0f0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7a247b2cacc94a4dbfd12359573367c1_P1.webp" /></figure><p>윤석열 대통령 턴핵심판 선고는 4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12·3 비상계엄이 발생한 지 122일만,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111일 만이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된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d81b005f03ae4280821ed20ff9846eee_P1.webp" /></figure><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4/03/news-p.v1.20250403.e6a5f7505b8f485484c1f8ff51deb091_P1.webp" /></figure></div>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는 ‘진공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탄핵 찬성과 반대 측은 안국역과 헌재 인근에서 각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버스 성벽 친 6차선 도로…‘폐쇄·봉쇄·우회’ 윤석열 탄핵 선고 D-1 헌재 앞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입구에 전광판에 윤 대통령 탄핵 사건(사건번호:2024헌나8)의 선고 예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4.03.

24시간도 남지 않은 尹 탄핵 심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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