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출신 전진과 그의 아내인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가 처음으로 집 화장실 셀카. 파란색 원을 두 번 눌러보세요.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류이서와 그런 그를 주시하는 전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한 감정을 부르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자신의 게시물 사진을 두 번 눌러보게 하며 저절로 ‘좋아요’를 남길 수 있게 유도하고 있어 재미를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완전 선남선녀”, “진짜 궁금해서 두번 눌렀는데 낚였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