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25일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며 “그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온 미국과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정부는 모든 당사국들이 금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