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00만 원 규모
'팬아트'·'동영상' 등 4개 부문 시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다음 달 8일까지 모바일 RPG '에버소울'의 팬 창작 대회인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에버소울의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팬아트, 동영상, 노래/연주, 코스프레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정령 일러스트, 코스튬, 뮤직비디오, 게임 음악 연주, 코스프레 사진 등 다양한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 규모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 부문별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이 지급된다. 특별상과 참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과 일반 소환권 50장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7일 발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월드 보스 '베히모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오색의 비경: 쿠키'를 오픈하고, 27일까지는 아르바이트 보상도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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