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더윈드’, 오닐 신규 전속 모델로 발탁

2025-02-27

아이돌그룹 ‘더윈드’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신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오닐 25SS 시즌 전속 모델로 참여한 더윈드는 23년 5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작년 10월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으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규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오닐은 더윈드와 함께한 25SS 캠페인 화보도 3월부터 본격 공개한다.

화보에서는 더윈드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가 오닐 봄 상품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캐주얼한 감성과 기능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오닐 관계자는 “더윈드가 친환경을 추구하는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규 전속 모델 더윈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닐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캐주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고프코어(gorp core)룩’을 주요 아이템으로 선정해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신상품들을 공개한다.

최근 ‘고프코어룩’은 친환경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 증대와 함께 MZ세대가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선호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용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닐은 서핑, 스키 등의 액티브한 스포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개하는 물에서 시작하여 산까지 아우르는 토털 레저 스포츠 브랜드이자 친환경 브랜드이다.

세계 최초로 서핑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로서 70년의 역사와 함께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창립자 Jack O’Neill의 경영철학에 따라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한 O’NEILL BLUE 라인, 해양 생태계 교육을 위한 SEA ODYSSEY와 같은 다양한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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