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박사 AI 원리 등 강연
한미가정상담소 내달 6일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내달 6일(목) 오전 10시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웨스트 커버넌트 대학교 학장인 이청(사진) 박사가 맡는다. 이 박사는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초기 역사부터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두 분야,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과 다양성 인공지능(Multimodal AI)의 원리를 예를 들어가며 소개하고 AI의 미래와 AI가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농학 석사,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67년 미국에 와 미시간 주립대에서 이학,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폴리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보잉사 연구원을 겸임했으며, 몽골 국제대학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미가정상담소는 매달 한인 전문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이메일(info@hanmihope.org) 또는 전화(714-873-56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