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이영조)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스리랑카 현지에서 열린 ‘2024년도 국제품질분임조대회(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orl Circles)’에 2개 분임조를 출전시켜 모두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서울발전본부 분임조는 발전설비 운전공정 위해요소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 제주발전본부 분임조는 복합발전 에너지 변환공정 개선으로 고장 시간 감소로 각각 참가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