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미주 총괄 위원장, “1달러 모금 운동 캠페인” 전개

2024-10-25

[한국태권도신문]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미주 총괄위원회 이강일 위원장은 미국 각 태권도대회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1달러 모금 운동 캠페인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미주총회장, 텍사스태권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일 위원장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추진력은 물론 집념과 포부는 대단하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일 위원장은 한국 방문길에 지난 10월 6일(일) 경기도 고양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개최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한마음 대축제’에 참가하여 최재춘 추진단장으로부터 미주 총괄 위원장 직을 위임받았다.

미국에 도착하여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9일에 열리는 재미 대한태권도협회 메릴랜드주협회 태권도대회에서 입장하는 관중을 비롯한 모든 학생과 참가자들에게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1달러 모금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메릴랜드주 송우창 회장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가 태권도인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꼭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며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고 전했다.

이에 재미대한태권도협회 권기문 회장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축사는 물론 메릴랜드주 협회를 모범지회로 선정하여 행사장에서 시상을 하기로 하였다.

이강일 미주 총괄 위원장은 앞으로 미주의 많은 행사와 연계하여 계속해서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하여 1달러 기금모금 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재춘 추진단장은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추진단에서도 등재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에 발맞추어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강일 미주 총괄 위원장을 비롯하여 관심을 주시는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최재춘 추진단장은 10월 25일 오후 3시경 국가유산청장과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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