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 ‘ADS’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비전 공유

2025-09-02

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달 30일 대전 본사에서 ‘ADS(Arum Dentistry Symposium) 2025’ 열어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와 기공 현장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Fly To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 전국 각지에서 120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했다.

아름의 신제품 A시리즈 론칭 발표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학술 세미나가 주목을 받았다.

진영근 미담치과 실장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최준호 초이덴탈랩 소장의 All on X 보철 설계와 구조 이해, 조용완 원치과기공소 소장의 디지털 전환기에 기공소가 나가야 할 생존전략이 발표됐다.

아름덴티스트리 마케팅팀은 아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정현 대표는 “치과기공사들이 기술 고도화와 기공소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ADS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며, 심포지엄의 심화 과정으로 소규모 전문 세미나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기공업계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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