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이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웃도어의 새 얼굴이 됐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배우 남주혁을 새로운 남성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이더 측은 남주혁의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패션 소화력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한다며, 그와 함께 트렌디한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더는 이번 시즌 63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한다. 방풍 자켓부터 경량 자켓, 다운 자켓까지 남주혁의 스타일을 더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극대화한 컬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건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남주혁과 아이더가 만나,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한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남주혁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남주혁은 25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이더’ 전속모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