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KPGA-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김주형, 안병훈 프로가 동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18번 홀(5파)에서 연장전이 벌어졌다. 김주형 프로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졌고, 세 번째 샷도 생크가 나면서 그린을 벗어 나서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뉴스인사이드 홍준성 기자 jshong@newsinside.kr]
2024-10-27
10월 27일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KPGA-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김주형, 안병훈 프로가 동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18번 홀(5파)에서 연장전이 벌어졌다. 김주형 프로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졌고, 세 번째 샷도 생크가 나면서 그린을 벗어 나서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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