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챌린지그룹㈜(PEACE CHALLENGE GROUP)이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세계평화 캠페인, 월드투어에 시동을 걸었다.
‘피스챌린지그룹’의 차영철 회장은 “올하반기부터 ‘NO WAR JUST PEACE’라는 슬로건을 걸고, K-POP 가수들의 세계평화 기원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일본 도쿄 소재 유한회사 후지(FUJI: 대표 후지이 유우코)와 지분 투자 유치 계약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또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을 피스챌린지그룹 명예회장, 탤런트 송기윤을 (이하 ‘피스챌린지’생략) 조직위원장, 이상률 전 경상남도 경찰청장을 자문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를 국제교류협력위원장, 김영애 전 GCF(GLOBAL CHILDREN FOUNDAITION) 부회장을 세계여성교류위원장, 서울 음대 기악과 출신 ‘킴스에이스 앙상블’ 김숙진 단장을 음악감독으로 임명했다.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천상규 유교TV 방송 CEO, 박상규 전 SBS 메인 앵커, 정권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윤윤재 빌보드코리아 COO, 황정기 제이지스타 엔터테인먼트 CEO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차영철 회장은 과거 인기 그룹 ‘쿨’의 밀리언셀러 히트 앨범 제작자 출신으로 지난 몇 년간 다각적인 월드 투어 대상 지역 협의 및 K-POP 아티스트들과의 스케줄 조율을 진행해왔다.
차회장은 “피스챌린지그룹 설립후 5년간의 준비작업을 마치고, 이제 ’NO WAR JUST PEACE’ 프로젝트의 첫 단추가 꿰어지며, 구체적인 실무작업들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연의 차원을 넘어서서 실질적인 세계평화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구상에서 전쟁이 종식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며,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음악으로 평화를 염원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역사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