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오카시 ‘오턴’ 릴리즈 파티 at 헨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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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의 믹스테잎 ‘오턴’ 릴리즈 파티가 오늘밤 헨즈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번 파티를 위해 제프리 화이트, 라프 산두, 메이슨 홈은 ‘오턴’ 믹스테잎 첫 라이브 공연을 준비했으며, 오카시 프로듀서 매트는 첫 디제이 데뷔 무대를 선보이니 놓치지 말 것.

시간: 10월 4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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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 모과가 홀로 모든 것을 책임지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그간 탐구해오던 레게 덥, 하우스, 테크노, 그리고 그가 장시간 공을 들여 연구하고 있는 짝음악까지 라이브와 디제이 셋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시간: 10월 4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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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꼽, 충주시에서 새로운 한국형 가라지 파티가 열린다. 윈디시티와 이박사, 이날치, 하세가와 요헤이 등 한국 음악에 대한 존경을 담은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국악, 뽕, 2000년대 대중음악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은 충주로 떠나보자.

시간: 10월 5일 토요일

주소: 충주시 관아4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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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베이스를 둔 바이닐 중심 커뮤니티 VG+가 SX를 찾는다. 이날 메인룸에서는 VG+가 우주를 탐험하는 듯한 일렉트로 사운드와 민첩한 브레이크 비트를 선사할 예정이니 그들이 보여줄 신비로운 사운드가 궁금하다면 방문해봐도 좋겠다.

시간: 10월 5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한남동 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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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제이자 프로듀서 루지의 첫 내한 공연이 파우스트에서 펼쳐진다. EBM과 테크노 사운드로 전 세계를 장악한 그녀가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강렬한 베이스라인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중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간: 10월 4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60길 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