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 고향 - 한국의 장맛 비결! 국산 콩’ 특집
국민 안내양, 장인 정신 계승부터 장 담그기 체험까지
‘K-푸드 원류’인 장류를 감칠맛 나게 전달 K-푸드 홍보 적임자라는 칭찬 릴레이 이어져 ”

11월 18일 KBS ‘6시 내 고향-한국의 장맛 비결! 국산 콩’ 특집에서 국민 안내양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이 ‘달려라! 고향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전남 담양 발효 학교! 이날 방송에서 김정연은 기순도 명인(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35호)에게 장류 제조과정 전수와 함께 K-푸드의 기본 중의 기본인 간장, 된장, 고추장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통 장문화의 자긍심과 효능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연은 단순한 리포터를 넘어 우리 전통 장(醬) 문화의 전도사이자 K-푸드 산업의 실질적인 홍보 조력자로서의 전문성을 확고히 했다. 특히, 장류의 깊은 맛과 제조과정의 정성을 묘사하는 그녀의 언어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맛깔스러워, 시청자들은 화면을 통해 간장, 된장, 고추장의 풍미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가수 김정연의 이러한 역량은 그녀가 16년간 전국 3,000곳 이상의 고향을 방문하며 쌓은 현장 지식 덕분이다. 그녀는 제품의 원산지, 제조 방식의 전통성, 그리고 농산물의 효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신뢰와 진정성을 판매하는 ‘커머스 스토리텔러’로서 독보적인 위상에 있음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의 전통 장맛 전달 스킬을 눈여겨 본 업계 전문가들은 “공익 방송 리포터가 상업 방송의 쇼호스트로 가장 이상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라며 “소비자가 왜 이 장을 구매해야 하는지, 이 전통이 왜 소중한지 등, 제품 이면의 문화적,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전해 100% 설득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파급 효과를 체감한 가수 김정연은 “16년 동안 전국 농촌에 발품을 판 덕분에 우리 전통음식, 식재료, 건강식에 담긴 효능은 물론, 농부와 장인의 진한 정성과 손맛, 음식의 기원까지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건 신뢰와 진정성을 담아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민 안내양 16년 내공을 담아 완판을 넘어, 우리 전통 장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런 김정연의 발언이 알려지자 업계 전문가들은 진정성 있는 김정연 표 세일즈 파워가 홈쇼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을 내놓아 향후 그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