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F 대상’ 매드코퍼레이션, 디지털 광고 시장의 기준을 새로 쓰다

2024-12-13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매드코퍼레이션(대표 신호철)이 ‘2024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KODAF)’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으로 매드코퍼레이션은 2년 연속 주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업계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대상을 수상한 LG유플러스의 iPhone 16 예약 판매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은 단기간 진행되는 스팟성 캠페인 특성을 고려한 정교한 설계가 돋보였다. 머신러닝 최적화 과정을 생략하고도 유효고객에게 정확히 도달하기 위한 타이밍과 매체 전략이 캠페인의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소비자의 정보 탐색 시간을 단축하고 구매 전환을 빠르게 유도하는 메시지 개발에 집중해 전작인 iPhone 15 예약 판매 캠페인 대비 주요 지표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머신러닝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평가받았다.

지난해 퍼포먼스마케팅 금상, 마케팅테크 은상 2관왕에 이어 올해는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 수상으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냈다. 대상을 수상한 매드코퍼레이션의 광고 캠페인은 LG유플러스의 이다.

당사는 단기간 진행되는 스팟성 캠페인 특성을 고려, 머신러닝 최적화 기간 없이 진성 유효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타이밍과 매체 설계에 주력했다. 또 빠르게 최종 구매 전환까지 달성하기 위해 소비자의 정보 탐색 기간을 단축시키고, 인지 후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메시지 발굴에 힘썼다.

그 결과 전작인 iPhone 15 예약 판매 캠페인 대비 높은 지표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시상식에서는 유효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메시지 전달로 머신러닝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평가받았다.

신호철 매드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캠페인 성과는 경험 많은 퍼포먼스 마케터들의 디테일한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내부 솔루션, 크리에이티브가 결합된 노력의 결실이라 자부한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 새로운 기준과 신선한 전략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과 디지털 광고 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KODAF)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디지털 광고 산업의 혁신적인 성과를 독려하고 광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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