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엠컴퍼니, 장기위촉 장려금 제도로 디자이너 복지 강화

2025-10-27

국내 대표 헤어 프랜차이즈 기업 ㈜휴이엠컴퍼니가 소속 헤어 디자이너와 매니저를 위한 복지 강화 정책으로 ‘장기위촉 장려금 제도’를 운영하며 미용 업계에서의 선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이엠컴퍼니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휴이엠헤어, 로이드밤헤어, 프리미엄 헤어제품 브랜드 로델리아, 인재 육성 기관 디투에이 아카데미 등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며 국내 뷰티 산업 전반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휴이엠헤어와 로이드밤헤어 소속의 헤어 디자이너 및 매니저를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장기위촉 장려금 제도’는 2020년 7월 미용 업계 첫 도입된 제도로, 소속 디자이너 및 매니저의 위촉 기간에 따라 최대 9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2025년 9월 기준, 해당 제도를 통해 누적 1억 5천 2백만 원 이상의 장려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부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운영해,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직 내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휴이엠컴퍼니 관계자는 “헤어 디자이너는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이자, 미용 산업의 중심 인재”라며, “디자이너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이엠컴퍼니는 가맹점의 인력난 해소와 디자이너 만족도 제고를 위해 복지 중심 프랜차이즈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으며, ‘디자이너가 오래 함께하고 싶은 브랜드’로서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217개 가맹점과 누적 방문 고객 450만 명, 소속 디자이너 1,8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휴이엠컴퍼니는 국내 대표 뷰티 전문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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