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판매 개시...오는 28일부터 순차 출고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매일유업은 제주산 귤 과즙의 상큼함과 배의 청량함을 더한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제품들은 실온에서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귤과 유기농 배의 농축액으로 만들었다. 용량은 개당 85ml, 박스당 6개로 구성된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사전예약 판매 후 오는 28일부터 순차 출고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상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원한 디저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며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는 상큼함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선한 과일주스의 맛을 구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