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일인포마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이희태)가 사명을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모회사인 삼일회계법인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인 PwC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고객에게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은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대기업 상장기업 CFO 등 세무회계 분야 최고 전문가에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웹서비스와 전문서 수험서 출판 등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과 더불어 기존의 사명 ‘삼일인포마인’은 출판 분야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고객들이 익숙하게 이용해 온 웹사이트 ‘삼일아이닷컴’ 서비스 명칭은 웹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희태 삼일피더블유씨솔루션 대표는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업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