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할인·추가 쿠폰 지급
티웨이플러스 회원 혜택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웨이항공은 유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 대상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티웨이항공 누리집과 응용 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 기간을 빼고 10월 25일까지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인천~자그레브 노선 1인 편도 총액 기준 31만5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할인코드 행사도 마련했다. 인천~자그레브 노선 예약 시 행사 누리집에 있는 할인코드 '크로아티아'를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로 5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를 위한 '총 10만 원 쿠폰팩' 발급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이 포함된 티웨이플러스 구독형 회원제도 안내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크로아티아 노선 취항 이후 145편의 항공편으로 4만1000여 명을 수송했다. 현재 인천-자그레브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운항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성벽 등으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반 옐라치치 광장과 성 마르코 성당 등 역사적인 건축물도 매력을 더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운항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