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별이 되어라!', 신규 영웅 '절망의 마르두크' 출시

아군 공격력 높이는 시그니처 스킬 탑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 되어라!'에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절망의 마르두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절망의 마르두크'는 전장의 대적자 세력에 속한 영웅으로, 태초의 천사 중 하나로 설정됐다. 시그니처 스킬인 '공허의 빛'은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월드보스 '야누스', '아툼', '샤리트'를 상대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행운 룰렛 이벤트에서는 5가지 미션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룰렛을 돌려 '여신의 기억', '영웅 소환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13일까지는 빙고 이벤트가, 20일까지는 월드보스 도전 이벤트가 각각 열린다. 이를 통해 '호감도 초기화 아이템', '태초의 결정', '초월의 정수'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별이 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동화풍의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스토리가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별이 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