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약 6개월 만에 자신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이바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지옥’ 발매를 확정하고, 지난 15일 충격적인 티저 이미지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소품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바다의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바다 신곡 ‘지옥’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지구에서 금성까지’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바다의 새로운 장르적 도전을 담아냈다. 특히 일본어 버전을 동시 발매하며 각기 다른 감성과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바다는 독보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일본어 버전 동시 발매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이바다는 Mnet ‘아티스탁 게임’, JTBC ‘싱어게인3’ 1호 가수로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음악과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바다 새 싱글 ‘지옥’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